시한부1 엄정화 주연의 12월의 열대야 줄거리 및 감상평 ,OST 닥터 차정숙으로 제2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엄정화의 드라마 한편을 리뷰해볼까 합니다.약 20년 전 드라마인데 저는 아직까지도 아련하게 생각나는 드라마입니다.결혼한 여자와 죽어가는 남자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아련하게 남는 드라마 입니다.극중 엄정화는 푼수기 많은 오영심이라는 아줌마로 연기했는데 시도때도 없이 영심이의 삽입곡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를 수시로 불러대서 드라마 끝날때까지 머릿속에 강렬하게 세뇌되었답니다. 12월의 열대야 줄거리 오영심은 전업주부로 남편 민지환(신성우 분)과 두 아이를 둔 효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박정우에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박정우는 홍익대 건축공학과 휴학생으로, 병든 아버지와 살고 있었어요. 그는 암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 2023. 5. 7. 이전 1 다음